봉화군은 지난달 28일 교육부가 전국을 대상으로 실시했던 이주사회를 대비한 교육발전 특구시범 지역에 선정되면서 재정지원을 받게 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이번 지정은 전국 40건이 접수된 가운데 경북은 9개 시군이 신청해 8개 시군이 지정됐으며 봉화군은 '이주사회를 대비한 교육발전특구' 모델 수립으로 시범지역에 지정됐다. 또한, '교육발전특구’ 시범지역은 선도지역과 관리지역으로 나눠진 가운데 봉화군이 속한 관리지역은 1년 단위 평가를 통해 강화된 성과관리와 지원을 받는다.
경북 119산불특수대응단은 지난달 27일 봉화군 봉화읍 소재 호골산 인근에서 야간 산림화재 대응능력을 강화하기 위해 ‘불시 야간산불 진화훈련'을 실시해 관심을 끌었다. 이날 훈련은 소방헬기가 뜰 수 없는 야간시간대 대응력을 높이기 위한 첫 훈련으로, △호스전개 △방화선 구축 △돌발상황 대처 등 야간 산림화재 초동대응에 중점을 뒀다.
박상철(봉화군 법전면 소천1리) 이장이 외국인계절근로사업을 통해 인연이 된 계절근로자들과 근로계약 기간이 끝난 후에도 훈훈한 우정을 나누고 있어 화제다. 박 이장은 지난 2월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인연을 맺은 베트남 국적의 라이(42‧남)씨의 초청으로 일주일간 베트남국 일대의 관광을 다녀온 것이다. 이번 박 이장의 해외여행은 지난해 수박, 당귀 등 농사철 인력 수급을 위해 외국인계절근로 사업을 통해 라이 씨 등 9명의 베트남 근로자의 고용이 인연이 됐다. 박 이장은 이들이 근로기간 동안 자신의 집에서 함께 숙식하며, 휴일은 지역 내 명소, 인근 지역을 같이 여행하면서 송이축제에도 참여하는 등 가족처럼 보살폈다. 라이 씨는 근로 계약이 끝나고 자국에 귀국한 이후 박상철 이장의 정을 잊지 못해 자신의 나라로 초대해 한국에서 체류 중 받았던 친절에 대한 보답했다고 했다. 특히, 이번 박 이장의 베트남 환대 초청 관광은 외국인계절근로자들이 봉화지역의 농촌 일손 고용 농장주의 친절함을 알리게 되는 게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철 이장은 "농번기 일손부족 해소를 위해 고용한 타국 근로자를 함께 일하는 동료처럼 대했을 뿐인데 잊지 않고 본인의 나라에 초대해줘 고맙다"고 전했다. 김경숙 면장은 "문화와 언어는 다르지만 진심은 통한만큼 앞으로 모범사례가 돼 봉화군 계절근로자 사업이 안정적으로 성장하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한편, 군은 농번기 반복되는 일손부족 현상을 해소하기 위해 베트남, 필리핀, 캄보디아 등 다양한 국가와 계절근로자 업무협약을 통해 농가 일손을 지원하고 있다.
한국펫고등학교는 지난달 29일 봉화군청 대회의실에서 교육감, 봉화군수, 60여 산업체 대표, 기관 단체장이 참석해 반려동물 인력양성을 위한 지·산·학협약식을 개최했다. 한국펫고등학교는 경북 유일 사립특성화고교로 반려동물 1500만명 시대 반려동물 펫케어, 펫푸드, 펫헬스, 펫데크 등 우수 인재를 배출해 지역 산업 발전에 기여했다. 또한, 한국펫고는 최근 학령인구의 감소에도 불구하고 펫 학과가 전국에서 가장 가고 싶어하는 학교로 손꼽힐 정도로 인기가 높아 신입생 모집에는 어려움이 없다. 앞으로 한국페고등학교는 지역 특화형 반려동물 전문 인재 양성을 위해 교육부 협약형 특성화고교에 도전해 지정을 통한 재도약의 발판을 마련하게 된다.
봉화군이 벼 재배면적 26ha감축을 목표로 전략작물 직불제, 논타작물 재배지원, 벼 재배면적 감축협약, 논 타작물 생산장비 사업등 4개 지원사업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신청은 동계작물 오는 31일, 하계작물 5월 31일까지, 하계지급 품목은 논콩에서 두류로 확대됐고 신규는 옥수수가 추가됐다. 두류 지급단가는 ha당 200만원으로 인상됐다. 품목별 ha당 지급단가는 밀, 호밀, 귀리 등 동계 식량작물과 동계조사료는 50만원, 하계작물 옥수수 100만원, 두류 200만원, 하계조사료는 430만원이다. 지급 대상 농지는 논으로 활용되는 농지로서 기본형 공익직불제와 중복 지급은 물론 전년도의 타작물 전환 농지를 이어가는 기존 농업인도 신청이 가능하다. 논 타작물 재배 지원사업은 벼대신 다른 작물을 재배할 경우 ha당 100만원, 다만 고추, 배추, 감자, 대파, 마늘, 양파, 무, 화훼, 잔디, 조경수 품목은 제외다. 벼 감축 협약과 함께 신청하면 일반작물, 하계조사료, 휴경의 경우 공공비축미를 ha당 300포대, 두류의 경우 ha당 150포대를 추가 배정받을 수 있다.
봉화군 명호면은 지난 26일 자율방재단 20여 명이 참가해 이나리 출렁다리 하천변 일원에서 봄맞이 환경정화 활동 및 수달래 군락지 정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원들은 하천변에 방치된 생활 쓰레기와 잡목 등을 제거해 주민들과 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산뜻하고 깨끗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땀을 흘렸다.
봉화교육지원청이 오는 3월 운영하게 되는 지역내 5개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지난 26일 현장 방문 및 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업무담당 장학사와 주무관은 늘봄 선도학교 관리자를 직접 만나 추진 계획을 살펴보고, 현장의 개선 의견 등을 질의 응답하는 시간으로 진행됐다. 또한, 늘봄전담인력인 기간제 교사들의 업무 준비 상황도 새심하게 확인하고 저학년 맞춤형 프로그램이 차질 없이 운영될 수 있도록 컨설팅을 실시했다. 권혜자 교육장은 "늘봄선도학교의 안정적인 운영을 위해 지원을 강화하고, 지자체와 돌봄공동 프로그램을 마련하는 등 함께 협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종합민원실은 지난 23일 군민이 만족하는 민원 서비스 제공 및 공직자 친절마인드 함양을 위한 자체 친절 교육과 민원담당 공무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교육은 금현순 팀장이 강사로 나서 호칭, 부드러운 말 끝마무리, 말의 속도, 불가 안내 표현 등 친절한 민원 응대 요령을 직원들에게 조언해 관심을 끌었다. 특히, 이날 박현국 군수는 민원업무 담당공무원을 간담회를 통해 소통의 기회를 마련해 공무원들의 고충을 청취하고 사기를 높이는 시간을 가져 호평을 받았다. 박현국 군수는 "민원 업무 담당하는 직원들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군민을 위한 친절한 민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7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위원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제1차 봉화군 지역사회보장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제5기 지사보 계획의 2023년 연차별 시행결과 및 2024년 연차별 시행계획(안) 심의와 2024년 사회보장급여 연간 조사계획을 심의를 하기도 했다. 박현국 군수는 “군민 모두가 행복한 희망찬 봉화건설을 위해 지역사회보장 협의체가 중추적인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4일 민선8기의 공약사업인 농업의 첨단산업화를 위한 스마트농업의 미래를 선도할 '임대형 스마트팜 창업농업교육'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박현국 군수는 기존 농업인의 경험과 지식에 의존했던 농업을 첨단 ICT기술과 인공지능을 기반으로 봉화농업의 대전환을 이뤄야 한다는 농업정책을 이끌고 있다. 스마트팜은 딸기, 화훼, 커피나무 도입을 위한 스마트팜 테스트베드 건립과 청년농 유입및 지역농업인의 진입을 위한 임대형 스마트팜 단지를 조성하고 있다. 봉화 스마트팜 창업농교육은 기존의 경종농업에서 첨단 정보통신기술을 도입한 스마트농업의 성공을 위해 이론 8개월, 토마토 등 실습교육1 2개월로 운영된다. 박현국 군수는 “스마트농업이라는 시대적 변화와 봉화군 스마트농업을 이끌어가는 전문가 양성을 위한 이번 교육에 적극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한경 행정안전부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지난 24일 봉화군을 방문해 해빙기를 맞아 급경사지 안전관리 및 폭우가 발생한 수해복구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이한경 본부장 수해복구 현장점검에는 행안전부 관계자, 경북도 행정부지사, 박현국 봉화군수 비롯해 지자체 관계자 등이 현장 점검에 함께 했다.
봉화군은 선제적 가축질병 차단방역을 위해 소규모 가축사육농가와 도촌 산란계 밀집단지 등 방역취약지역에 집중소독을 위한 공동방제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가축공공방제단 운영은 상대적으로 방역이 소홀한 소규모 축산농가와 취약지역에 소독지원을 통해 가축전염병 발생과 확산을 차단하는 사업이다. 군은 2억1400만원을 투입해 안동봉화축협에 위탁운영해 오는 12월 말까지 소규모 농가 290호와 도촌리 산란계 밀집단지에 24회 순회 소독활동을 실시한다. 소독지원은 △소 15두 미만 △염소 10두 미만 △돼지 500두 미만 △오리 2천수 미만 △닭 500수 이상 3천수 미만 농가와 도촌 산란계밀집단지 등에 이른다. 이승호 과장은 “공동방제단 상시 운영으로 소규모 농가 등 방역사각지역에 대한 지원을 강화해 가축질병이 없는 청정봉화 사수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0월부터 동절기 특별방역대책기간 중 전국 31건 AI과 2건의 ASF이 발생된 가운데 지역에서도 야생멧돼지 폐사체에서 77건의 ASF 바이러스가검출됐다.
봉화군은 2~11월까지 차별 없는 교육 기회 제공 및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 감소를 위해 2024학년도 중고생 교복비 구입지원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 2021년부터 시작한 중고입학생 교복구입비 지원 사업은 지역내 학부모들에게 많은 호평을 받으면서 지난해에는 269명의 학생이 지원을 받았다. 신청대상은 지역에 주소를 둔 학칙 또는 학생생활규정상 학생의 단체복으로 교복(생활복 포함)을 착용하는 지역내‧외 중고등학교에 입학하는 신입생 및 전학생이다.
봉화군은 지난 23일 군청 소회의실에서 종합민원실, 읍면 주민등록 담당자 11명을 대상으로, 2024 상반기 주민등록 업무담당자 직무역량 강화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종합민원실 및 각 읍면에서 주민등록 등초본을 포함해 다양한 제증명 서류 발급을 처리하는 등 광범위한 업무를 새로 맡게 된 직원들의 업무숙지에 어려움이 많았다. 이를 위해 군은 새로 업무를 담당하게 된 직원들을 대상으로, 주민등록법령 주요 개정 사항, 주민등록 일반 사항 등 제증명업무 전반에 걸쳐 실무를 중심교육을 실시했다. 김모(30)직원은 "이번 교육을 통해 평소 업무 처리에 도움과 민원 최일선에서 일어날 고충에 대한 해결 방안 모색 등 경험을 공유할 수 있는 시간이 됐다"고 전했다. 권용규 민원실장은 "앞으로도 민원 수요에 맞춰 주민등록 업무 처리를 위해 주민등록 담당자의 직무역량강화 교육을 통해 차질 없는 업무를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봉화군농업기술센터는 다음달 5일까지 지역농업 경쟁력의 주축인 고품질 정예농업인 육성을 위한 2024년 제14기 농민사관학교 신입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군에 따르면 지난해 제13기 봉화농민사관학교는 사과과정, 스마트농업과정이 개설돼 집중호우 및 각종 자연재난 상황속에도 뜨거운 열정을 보여주며 입학행 76명이 수료했다. 올해 제14기 봉화농민사관학교는 지난해 12월에 실시했던 수요자 조사를 바탕으로 사과를 비롯한 창업마케팅 2개 과정에 학과별 각 50명이 선정됐다. 농민사관학교는 선정된 입학생과 함께 다음달부터 약 8개월 간 과정별 20회, 80시간 이상의 이론교육과 실습, 현장견학 등의 교육프로그램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입학희망 농업인은 3월 5일까지 입학지원서와 개인정보사용 동의서 등 제출서류를 구비해 농업기술센터 기획교육팀 또는 읍⋅면 산업팀으로 방문접수하거나 담장자 이메일로 신청할 수 있다. 봉화농민사관학교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군 농업기술센터 홈페이지 공지시항에서도 확인해 볼수 있다. 장영숙 농업기술과장은 "이번 봉화농민사관학교 교육을 통한 농업기술역량강화로 교육생 모두가 전문농업인으로 성장하는 발판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봉화군은 지난 24일 명호면 체육공원에서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액운을 태워 날리기 위한 정월대보름 달불놀이 행사를 개최해 성황을 이뤘다. 이날, 행사는 명호청량조기회가 주관한 식전 행사로 윷놀이, 재능기부 단체 공연, 풍년기원제, 달집태우기, 복조리 나눠주기 등 풍년과 평안을 기원한 행사로 진행됐다. 박현국 군수는 "이번 달불놀이 행사를 통해 우리고유의 세시풍속과 전통민속문화를 계승‧발전시키고, 군민들이 함께 즐기는 화합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소천면산악회주관으로 정월대보름 달집태우기, 앞서 지난 22~23일까지 이틀간 석포청년회주관으로 주민화합을 위한 지신밟기, 윷놀이 행사를 실시했다.
봉화군은 지난 22일 재산면을 시작으로 오는 28일까지 지역내 10개 읍면을 순회하면서 각 읍면사무소 회의실서 2024년 이동여성회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평소 여성문화회관 이용이 어려운 읍면 여성들을 대상으로 농한기 순회교육을 통해 새로운 정보와 지식 습득 기회제공과 사회 참여 유도에 목적이 있다. 프로그램은 한국 펀 리더십 대표 장정자 강사의 가요특강 '스토리와 함께 떠나는 가요여행'과 잎새달 공방대표 장윤정 강사의 체험교실 '한방샴푸 만들기'로 운영된다. 송갑순 과장은 "이동여성회관을 통해 여성들의 건전한 여가선용을 도모하고 여성의 역량을 강화해 자기 계발을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봉화군 춘양면이 올해부터 결혼 및 출산 장려 시책의 하나로 혼인·출생 신고 시 지역내 축하 현수막을 게시하거나 꽃다발 전달 이벤트행사를 시행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이벤트 실천은 결혼 및 출생에 따른 인구 증가와 면민 모두가 함께 축하할 수 있는 출산 친화적인 분위기 조성에 이바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올해 축하이벤트의 첫 주인공은 춘양면 서벽리소재에 거주하는 권용무 가정의 둘째 딸인 권우림 양으로, 지역에 주소지를 둔 첫 출생신고자로 화제다. 이에 면장과 직원들은 지역에서 아이의 탄생은 큰 경사인 만큼 권씨 부부 집을 방문해 건강한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는 꽃다발을 전달하면서 기쁨을 함께 나눴다. 장원경 면장은 "아이의 탄생을 축하하며 앞으로도 우리 면에 인구가 늘 수 있도록 다양한 인구증가 시책을 발굴·시행하는데 적극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봉화군 상운면 체육회는 지난 23일 밀레니엄숲 에서 주민 등 120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 갑진년 면민 안녕과 풍년농사를 기원하는 풍년기원제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풍물놀이를 시작, 올 한 해 동안 면민들의 안녕과 무재해 풍년 농사를 기원하는 정성스런 마음과 농업인들의 결속을 강화하는 뜻 깊은 자리가 됐다. 권정원 체육회장은 “지난해 농업재해로 많은 농업인들이 어려움을 겪은 만큼 올해는 면민 모두 무탈하게 풍요로운 결실을 맺는 한해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임종득 국민의힘 국회의원 예비후보(영주·영양·봉화·울진)는 “경북 북부 지역을 글로벌 문화관광 밸트로 구축해 1천만 관광객 시대를 열겠다"는 공약을 발표했다. 임 예비후보는 영주·영양·봉화·울진 지역에는 자연경관을 누릴 환경이 갖춰져 있는 만큼 세계적인 대형리조트를 유치 연계한다면 경북 북부권 1천만 관광시대가 도래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또한, 경북 북부 문화관광 벨트 구축의 구체적인 공약은 △글로벌 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 △글로벌 생태관광 벨트 조성 △글로벌 웰니스 관광 벨트 조성을 제시했다. 글로벌 역사‧문화‧관광 벨트 조성은 부석사‧선비촌‧소수서원으로 대표되는 불교 문화유산, 인문 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개발로 세계인이 찾는 관광 벨트를 조성한다는 것.